위메이드가 올해 최고 기대작 ‘미르M: 뱅가드 앤 배가본드’를23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.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미르 지적재산권(IP)의 힘을 앞세워 하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.23일 모바일인덱스 앱 분석 사이트 ‘게볼루션’에 따르면 미르M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각각 6위와 5위를 기록했다.미르M은 지난2005년 출시 후 세계 최초 동시 접속자 수80만명을 기록한 흥행작 '미르의 전설2'를 계승한 작품이다. 원작 핵심요소인'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’를 계승했다. 또 언리얼엔진을 활
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사의 가상자산 위믹스(WEMIX)를 글로벌 상위50개 거래소에 상장하겠다고 공언했다.장 대표는11일 진행한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"위믹스는 지난 1분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6곳에 상장했다"며 이 같이 말했다.그는 "위믹스는 금일 기준20개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 중"이라며 "금년 중에도 추가 상장 이야기를 계속해서 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다.위믹스는 현재 업비트, 빗썸 등 거래소에서26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. 이는 작년11월 3만원 가까이 치솟았던 시세의10분의 1 수준이다.전날에는 박관호
지난2021년 한해동안815% 가량 급등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위메이드 주가가 올초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. 여기에 더해 위메이드가 발행하는 가상자산 '위믹스(WEMIX)' 코인 가격도 고점 대비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한숨을 키우고 있다.6일 오전10시4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대비6900원(8.51%) 떨어진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.지난2021년 1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1만9000원선였던 위메이드 주가는 같은해11월 장중24만5700원을 돌파했다. 약10개월새 무려1175%가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것